‘불법 촬영’ 혐의를 받고 있는 국가대표 축구선수 황의조(노팅엄)가 경찰에 비공개 출석해 조사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황의조는 지난 12일 경찰에 비공개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
첫 조사를 받은 지 두 달만의 조사에서 황의조는 촬영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불법이 아니었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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