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야구(MLB)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2021시즌 월드시리즈(WS) 우승을 이끈 앨릭스 앤소풀러스 단장과 2031년까지 동행한다.
13일(한국시간) AP통신, MLB닷컴 등에 따르면 애틀랜타 구단은 올해 만료 예정이었던 앤소풀러스 단장과의 계약을 7년 연장한다고 밝혔다.
앤소풀러스 단장은 애틀랜타가 4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던 2017시즌에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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