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14일) 방송될 JTBC ‘뭉쳐야 찬다 3’에서는 PSV 에인트호번 홈구장 로커룸에서 히딩크 감독과 ‘어쩌다벤져스’ 안정환 감독, 김남일 내셔널 코치가 본격적으로 이야기를 나눈다.
한동안 고개를 들지 못하던 박항서 감독은 결국 눈물을 터트리더니 다시 한번 히딩크 감독의 손을 꼭 붙잡으며 말 대신 행동으로 표현하며 서로의 진심을 느낀다.
또한 박항서 감독은 히딩크 감독과 재회하는 자리를 마련한 ‘뭉쳐야 찬다 3’와 안정환 감독에게 고마움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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