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하늬가 능청스러운 조선판 히어로로 변신한 드라마 '밤에 피는 꽃'(이하 '밤피꽃')이 시청률 7%대로 순조롭게 출발했다.
전날 방송에서는 낮에는 조신한 수절과부로 지내다가 밤이 되면 복면을 쓰고 나타나 의로운 일을 하는 여화(이하늬 분)의 모습이 담겼다.
그 대신 여화는 모두가 잠든 밤에 몰래 담을 넘으며 아슬아슬한 이중생활을 이어가는데, 집문서를 팔아가며 도박하려는 아버지 때문에 곤경에 빠진 꽃님이(정예나)의 가족을 구하기 위해 복면을 쓰고 투전판을 찾았다가 잠복 수사를 하던 수호(이종원)와 처음 마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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