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지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홋스퍼 감독이 새로운 센터백 라두 드라구신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원정 출격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디애슬레틱 소속 기자 벤 제이콥스가 3일 "드라구신은 토트넘의 최우선순위가 됐다.토트넘과 제노아 사이의 합의만 남았다.이적료는 3000만 유로가 될 것"이라면서 "토트넘은 최대 2500만 유로(약 358억원)까지 생각하고 있다.제노아가 원하는 금액대와 간극을 좁혀야 한다.이적은 앞으로 48시간 내에 이뤄질 가능성이 크다"라며 이적이 임박했음을 알렸다.
이탈리아 출신 이적 시장 전문가 루디 갈레티 역시 같은 날 "토트넘은 드라구신과 관련해 곧 제노아와 계약을 마무리할 예정이다.드라구신은 토트넘 이적을 원하며 개인 조건에 이미 동의했다"고 전한 뒤 "이적료를 2700만 유로로 높이기 위해 논의 중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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