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트’ 아시아 공연은 타이베이를 시작으로 오는 20~21일 싱가포르, 26~28일 마카오, 2월 3일 뉴 클라크 시티(필리핀) 등 4개 지역에서 총 8회 열린다.
엔하이픈은 이처럼 세밀한 관객친화형 기획을 바탕으로 ‘페이트’를 통해 지금까지 서울을 시작으로 일본, 미국에 있는 약 24만명의 엔진(ENGENE.팬덤명)과 만났다.
데뷔 후 자신들만의 콘셉트가 뚜렷한 음악과 흡인력 있는 퍼포먼스로 많은 이들의 이목을 사로잡은 엔하이픈은 두 번째 월드투어 만에 일본 돔 투어(도쿄돔, 교세라돔 오사카)에 나서고, 미국 스타디움 공연장(로스앤젤레스 디그니티 헬스 스포츠파크)에 입성하는 저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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