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를 대표하는 강속구 투수 중 한 명인 조던 힉스가 '바람의 손자' 이정후와 한 팀에서 뛰게 됐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3일(한국시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힉스와 4년 총액 4400만 달러(약 579억원) 규모의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코로나19로 시즌이 단축된 2020년, 힉스는 시즌을 소화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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