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펜딩 챔피언이자 개최국인 카타르가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개막전에서 레바논을 완파했다.
카타르는 13일(한국 시각) 카타르 루사일의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바논과 대회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아크람 아피프의 멀티골을 앞세워 3-0 대승을 거뒀다.
아피프는 전반 45분 알리가 페널티지역 정면에서 밀어준 볼을 페널티아크에서 쇄도하며 오른발 슈팅으로 레바논 골대 오른쪽 구석에 볼을 꽂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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