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한 명 왔다고 이렇게 바뀌나? 28위→11위 '껑충'…MLB닷컴 "SF, 외야 보강 가장 성공한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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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한 명 왔다고 이렇게 바뀌나? 28위→11위 '껑충'…MLB닷컴 "SF, 외야 보강 가장 성공한 팀"

올겨울 '바람의 손자' 이정후를 영입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외야 보강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정후는 2022년 12월 키움 구단에 2023시즌 종료 후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서 메이저리그에 도전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고, 내부 논의를 거친 키움은 지난해 1월 초 선수의 의지와 뜻을 존중하고 응원하기로 의견을 모았다.또 구단 차원에서 도울 수 있는 부분은 돕고 지원하기로 방침을 세웠다.이정후의 해외 무대 도전 선언에 미국과 일본에서도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공격, 수비 가리지 않고 모든 면에서 전력 보강이 필요했던 샌프란시스코는 지난해 초부터 여러 능력을 두루 갖춘 이정후를 원했고, 결과적으로 6년 총액 1억 1300만 달러에 계약을 맺었다.빅리그 경험이 전무한 선수에게 1억 이상의 금액을 지불한 건 그만큼 구단의 기대치가 높다는 의미다.선수층이 탄탄하지 않은 팀 상황을 고려할 때 이정후가 시즌 초반부터 리드오프 중책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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