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신년행사서 칼 휘두른 이슬람교도 '살인미수' 유죄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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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신년행사서 칼 휘두른 이슬람교도 '살인미수' 유죄 인정

이슬람 극단주의에 심취해 미국 뉴욕의 신년맞이 행사장 입구에서 경관 3명을 대형 칼로 공격한 미국인 이슬람교도가 유죄를 인정했다.

빅포드가 처음으로 달려든 경관은 공격을 피했지만, 다른 경관 1명은 두개골 골절과 함께 큰 자상을 입었다.

빅포드는 다른 경관이 쏜 총에 어깨를 맞고 제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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