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계 감독·배우들이 활약한 넷플릭스 드라마 '성난 사람들'과 영화 '패스트 라이브즈'가 미국제작자조합(PGA)상 후보에 나란히 올랐다.
12일(현지시간) PGA가 발표한 제35회 시상식 후보 명단에 따르면 영화 부문 최우수상 후보에 '패스트 라이브즈'가, TV 미니시리즈 부문 최우수상 후보에 '성난 사람들'이 각각 지명됐다.
또 오는 15일 열리는 에미상 시상식에도 11개 부문 후보에 올라 있으며, 다음 달 열리는 미국배우조합상 시상식에도 3개 부문 후보로 지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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