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크 스넬(31) 영입설이 들렸던 뉴욕 양키스가 대신 마커스 스트로먼(32)을 선택했다.
빅리그에 데뷔했던 2014년 토론토 블루제이스에서 26경기(20선발) 116승 6패 평균자책점 3.65를 기록하는 등 꾸준히 안정감 있는 성적을 남겼다.
USA 투데이는 "양키스는 스넬의 요구액을 맞춰주길 거부하고 스트로먼으로 방향을 바꿨다"고 했지만, 뉴욕 포스트는 "이번 계약이 양키스의 딜런 시즈(시카고 화이트삭스) 트레이드나 스넬 등 FA 영입 추진을 방해하진 않을 것이라고 본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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