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 매킬로이(35·북아일랜드)가 2024년 첫 대회로 나선 유럽 DP 월드투어 두바이 인터내셔널(총상금 250만 달러) 1라운드에서 9언더파를 몰아쳤다.
매킬로이는 11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의 두바이 크리크 리조트(파71)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9개를 쓸어담아 9언더파 62타를 작성했다.
매킬로이는 “나 자신도 조금 놀랐지만 앞으로 며칠 동안 더 놀랐으면 좋겠다”면서 우승 욕심을 감추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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