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공고 학생 6명, 학과 융합 '전기 자동차' 제작 청주공고(교장 김경희) 학생 6명과 교사 3명이 중소기업진흥공단의 '심화 1팀 1기업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12일 전기자동차를 완성했다고 전했다.
기계설계과 3학년 2명, 2학년 1명, 융합설비과 2학년 3명으로 총 6명 학생이 한 팀이 돼, 2개 학과가 전공을 활용해 뛰어난 융합 기술력을 보여주며 성공적으로 제품을 제작했다.
제작에 참여한 장혁재(기계설계과 3학년) 학생은 "우리가 배웠던 전공 기술을 활용해 직접 구동할 수 있는 전기자동차를 만들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말했으며, 남궁태규(융합설비과 2학년) 학생은 "교육과정 중에 배우지 않았던 다른 학과 전공을 배우고 이를 활용해 제품을 만드는 과정이 매우 흥미로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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