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은 12일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유플라이마가 이탈리아 프리울리-베네치아 줄리아(이하 FVG)와 시칠리아에서 열린 아달리무맙(유플라이마의 성분명) 주정부 입찰에서 낙찰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이번 수주와 지난해 수주를 더해 이탈리아 내 12개 주정부에서 유플라이마의 수주 성과를 얻었다.
셀트리온은 네덜란드 남동부 지역 의약품 구매 조합인 ICZON(Inkoopcombinatie Zuid Oost Nederland)에서 개최한 아달리무맙 입찰에서 유플라이마가 수주를 따내면서 향후 3년간 공급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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