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인, 故이선균사건 진상규명 촉구… "가혹한 인격 살인"(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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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인, 故이선균사건 진상규명 촉구… "가혹한 인격 살인"(상보)

문화예술인 연대회의는 지난 12월27일 작고한 이선균의 안타까운 죽음을 마주하며 다시는 이런 일이 반복되선 안된다는데 뜻을 같이 하고 수사 당국 관계자들의 철저한 진상규명 촉구, 언론의 자정 노력과 함께 보도 목적에 부합하지 않는 기사 삭제 요구, 문화예술인 인권 보호를 위한 현행 법령 재개정 등을 요구했다.

이어 "음성 판정이 나왔던 지난 24일 KBS 단독 보도에는 다수의 수사 내용이 포함돼있는데 어떠한 목적인지 밝혀야 할 것이다.언론 관계자의 취재는 적법한 범위에 의해 일어나야 한다.고인의 출석 정보를 공개한 점, 고인이 노출되지 않도록 어떠한 조치도 취하지 않은 점이 적법한 행위인지 밝혀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결국 그는 19시간의 수사가 진행된 세번째 수사에서 거짓말탐지기로 진위를 밝혀달라는 요청을 남기고 스스로의 삶에 마침표를 찍는 참혹한 선택을 하게 됐다.이에 지난 2개월 동안 그에게 가해진 가혹한 인격 살인에 대해 입장을 밝히는 것이 유명 달리한 이에 대한 문화예술인들의 최소한의 도리라고 생각한다"고 성명서 발표 이유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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