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가 내고 이탈리아 여행… 서울시 공무원 공직 비리 드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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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가 내고 이탈리아 여행… 서울시 공무원 공직 비리 드러나

병가를 낸 후 해외여행을 가고 개인 운동을 다녀온 후 야근비를 타내는 등 서울시 공무원들의 비리가 드러났다.

보고서에 따르면 한 서울시 공무원은 6일간 질병 치료 목적으로 병가를 내고 이탈리아로 여행을 다녀왔다.

또 다른 공무원은 건강검진을 위한 공가를 승인받은 뒤 8일간 싱가포르, 15일간 아랍에미리트로 여행을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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