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각종 온라인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를 통해 ‘New Year’s Concert 2024(뉴 이어 콘서트 2024)’(빈 신년 음악회 2024)가 발매됐다.
특히 빈 필하모닉은 2024년 신년 음악회를 함께할 음악가로 독일 출신의 지휘자 크리스티안 틸레만(Christian Thielemann)을 선정했다.
현재 드레스덴 슈타츠카펠레의 상임지휘자로 활동 중인 틸레만은 2000년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를 처음으로 지휘한 이후 꾸준히 악단의 초청을 받아왔고, 2019년 빈 필하모닉의 신년 음악회를 지휘하는데 이어 올해 공연까지 두 차례나 음악회를 지휘한 음악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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