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프로야구 뉴욕 양키스의 외야수 후안 소토(25)가 연봉 3100만 달러(약 407억 4000만 원)에 합의했다고 MLB.COM, ESPN 등 현지 언론이 소식통을 인용해 12일(한국시각) 보도했다.
2023년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와 1년 3000만 달러 계약을 맺은 오타니 쇼헤이의 종전 기록을 갈아치웠다.
지난 12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뉴욕 양키스로 트레이드 된 소토는 이번 시즌 종료 후 자유계약선수(FA)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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