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김동전'이 '폐지 방어전' 미션으로 웃음을 안겼다.
동전의 앞면을 던진 홍진경이 11층 폐지 수거함을, 김숙은 지하 1층, 우영 1층 대기실, 주우재 3층, 조세호 1층 로비로 이동했다.
홍진경이 우영에게 사과하고 홍진경 김숙 조세호 우영의 연합이 이루어지면서 주우재를 조세호와 우영이 잡고 있는 사이 김숙과 홍진경이 주우재의 수거함을 폐지로 가득 채웠고 결국 꼴등이 된 주우재가 자신의 이름을 신년카드의 첫 번째 빈칸에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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