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마 스톤이 영화 '가여운 것들'로 2월 개최되는 내달 개최를 앞둔 제30회 미국배우조합상(SAG)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
엠마 스톤 역시 제81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라라랜드'에 이어 두 번째 골든글로브 여우주연상 트로피를 장식하게 됐다.
만약 엠마 스톤이 SAG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다면, 아카데미의 전초전이라 불리는 골든글로브와 미국배우조합상을 석권, 오는 3월 개최될 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수상 역시 유력해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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