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 명재현이 음악방송 MC로 성공적인 첫걸음을 내디뎠다.
명재현은 Mnet ‘엠카운트다운’의 고정 MC로 발탁돼 지난 11일 방송에서 첫 진행을 맡았다.
한편, 지난해 멤버 운학이 만 16세에 SBS ‘인기가요’ 역대 남자 MC 중 최연소로 발탁돼 출연 중인 가운데, 명재현도 ‘엠카운트다운’ 진행자로 나섬에 따라 보이넥스트도어 데뷔 약 7개월 만에 두 명의 멤버가 음악방송 프로그램을 이끌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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