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입당' 신성식 검사장 "이재명 탈탈 털었지만 먼지 한 톨 안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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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입당' 신성식 검사장 "이재명 탈탈 털었지만 먼지 한 톨 안나와"

최근 법무부에 사의를 표명하고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한 신성식 법무연수원 연구위원(59·검사장)이 자신이 수사를 지휘한 이재명 민주당 대표 변호사비 대납 사건에 대해 "먼지 한 톨 나오지 않았다"고 말했다.

신 검사장은 지난 10일 순천대 우석홀에서 열린 저서 '진짜 검사' 출판기념회에서 "현 정권이 들어서며 이재명 대표의 후배라는 이유만으로 언론은 나를 정치검사로 만들고, 차장검사로 좌천시켰으며 한 달 후에는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으로까지 발령 냈지만 그간 부끄럽지 않게 살아왔기에 좌절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순천 출신인 신 검사장은 대검찰청 과학수사1과장, 서울중앙지검 3차장을 역임하고 2020년 검사장으로 승진해 대검찰청 반부패강력부장과 수원지검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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