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700억원 횡령' 형제, 징역 15·12년… 法 "범행 인정·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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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700억원 횡령' 형제, 징역 15·12년… 法 "범행 인정·자수"

우리은행에서 근무하며 700억여원을 횡령한 혐의로 구속된 전직 은행원과 횡령에 가담한 동생이 항소심에서 각각 징역 15년과 12년을 선고받았다.

지난 11일 머니투데이에 따르면 서울고법 형사2부(부장판사 이원범)는 이날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등 혐의를 받는 전직 은행원 전모씨(45)와 그의 동생(43)에 대해 1심 판결 2건을 모두 파기하고 각각 징역 15·12년을 선고했다.

항소심에서 전씨 형제에게 부과될 추징액은 1인당 332억여원으로 정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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