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윤 "윤석열, 내게 전화해 '니가 눈에 뵈는 게 없냐' 막말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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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윤 "윤석열, 내게 전화해 '니가 눈에 뵈는 게 없냐' 막말한 사람"

정치 참여를 시사하며 사직서를 제출한 이성윤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전 서울중앙지검장)이 자신이 중앙지검장 시절 윤석열 당시 검찰총장이 직접 전화해 "니가 눈에 뵈는게 없느냐"는 등 비속어를 쏟아냈다고 주장했다.

그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관련해서 자신을 비롯한 '친문' 검사들이 1년 7개월 동안 수사하고도 혐의점을 찾지 못해 기소하지 못한 사안이라는 지적을 두고 "(김건희) 특검 물타기용 주장이고 황당한 주장"이라고 선을 그었다.

그는 "제가 중앙지검장 시절에 도이치모터스 사건 등 가족 사건을 지휘한 것은 맞다.도이치모터스 사건만 놓고 본다면 제가 초기에 수사를 지휘했다"면서도 "이것은 당시 검찰총장이 윤석열이라는 것을 빼놓고 하는 얘기"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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