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 '사칭 논란' 유엔해비타트 한국위·박수현 전 수석 고소(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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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 '사칭 논란' 유엔해비타트 한국위·박수현 전 수석 고소(종합)

김헌동 SH공사 사장은 "유엔의 승인을 받지 않은 한국위원회가 유엔해비타트 로고를 무단으로 사용해 공사로 하여금 공식 인가를 받은 단체로 오인하게 했다"고 말했다.

또 "SH공사와 맺은 협약도 기존 사업이 전부터 이어져 온 거라 관여한 바가 없다"며 자신은 지난해 10월 회장직을 그만뒀다고 설명했다.

박 전 수석은 논란이 이어졌던 지난해 9월 페이스북 계정에 글을 올려 "유엔해비타트 한국위원회는 본부의 국가 사무소가 아니다"라며 "국가 사무소는 행정·재정의 재량권이 없는 상하 관계지만, 한국위원회는 그런 권한과 의결권을 독립적으로 갖는 수평적 협력관계로 설계됐다"고 해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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