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빠른' 北GP 복원…현장검증, 제대로 이뤄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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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빠른' 北GP 복원…현장검증, 제대로 이뤄졌나

9·19 남북 군사합의를 파기한 북한이 '후속 조치'로 감시초소(GP) 복원을 이어가는 가운데 신원식 국방부 장관은 "북한이 위에서 보이는 감시소만 파괴하고 나머지 내부 지하는 전혀 손을 안 댄 것 같다"고 말했다.

남북이 군사합의에 따라 GP 철거 관련 상호 검증까지 진행했던 만큼, 당시 검증이 제대로 이뤄졌는지에 대한 논란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해당 조치와 관련해 남북은 2018년 12월 12일 각각 77명의 검증단을 꾸려 상호 현장검증 작업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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