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권 감염병전문병원 상반기 착공…2026년 완공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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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권 감염병전문병원 상반기 착공…2026년 완공 예정

질병관리청은 국내 최초 감염병전문병원 건립을 목표로 호남권 감염병전문병원(조선대학교병원) 에 대한 입찰공고를 11일부터 진행하고 올해 상반기 착공할 예정이다.

총사업비 781억원(국비 582억원, 병원 자부담 199억원)을 투입해 연면적 1만3202㎡(약 4000평), 지하 2층~지상 7층 총 98병상(음압병상 36개) 규모로 감염병 유행시 감염 차단을 위한 독립건물로 지어진다.

호남권은 감염병전문병원으로 국내 최초로 건립되는 사례로, 감염병전문병원은 대규모 신종 감염병 발생 등 국가공중보건 위기 상황에 신속 대응을 위해 국정과제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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