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2024년을 한국이 개인정보 분야에서 세계적인 리더십을 확보하고 국제 허브로 도약하는 원년으로 삼겠다고 11일 밝혔다.
인공지능과 개인정보에 관해 국제적인 논의를 준비하는 콘퍼런스도 개최할 계획이다.
고학수 개인정보위 위원장은 "독자적인 인공지능 산업 생태계와 수준 높은 개인정보 보호 규범을 갖춘 한국이 국제사회에서 리더십을 확보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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