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선 사육사 '심쿵' 쌍둥이 판다 사진 공개…"우리 잘 지내고 있어요" [TF사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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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선 사육사 '심쿵' 쌍둥이 판다 사진 공개…"우리 잘 지내고 있어요" [TF사진관]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정해린)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본격적인 판다월드 나들이를 시작한 쌍둥이 아기 판다 루이바오(왼쪽)와 후이바오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11일 공개했다.

현재 루이바오와 후이바오가 판다월드 방사장에 나오는 오전 10시 10분부터 약 한 시간 동안은 실내 방사장에 있는 엄마 아이바오와 쌍둥이 판다, 야외 방사장에 있는 맏언니 푸바오, 아빠 러바오까지 다섯 판다 가족을 모두 만나 볼 수도 있다.

에버랜드는 앞으로 쌍둥이 아기 판다들의 모습을 계속 지켜보며 현재 약 1시간 수준인 공개 시간을 확대하고, 판다 가족들을 교차 전시하는 방안도 검토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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