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 2배' 뮌헨 거절한 드라구신, 토트넘 연봉 팀내 20위 수준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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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2배' 뮌헨 거절한 드라구신, 토트넘 연봉 팀내 20위 수준 '충격'

드라구신의 에이전트인 플로린 마네아는 루마니아 ‘가제타 스포츠투릴로르’와 인터뷰에서 ”바이에른이 더 많은 돈을 제안했지만, 드라구신은 토트넘으로 가는게 자기 커리어에 맞는 선택이라 했다”라며 “드라구신은 어릴 때부터 프리미어리그에서 뛰는 게 꿈이었다”고 이유를 밝혔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드라구신의 연봉은 토트넘 팀 내 20위 수준이다.

다이어는 현재 토트넘에서 9만 8천 유로(약 1억 4,157만 원) 수준의 주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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