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이마나가 시카고 컵스행 미스터리, 왜 보장금액 두 배 이상 제안 거절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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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이마나가 시카고 컵스행 미스터리, 왜 보장금액 두 배 이상 제안 거절했나

일본인 투수 이마나가 쇼타(31)가 두 배 이상의 보장 금액 제시를 계약 협상을 거절하고, 시카고 컵스행을 확정 지었다는 현지 보도가 나왔다.

미국 현지 매체는 전날(10일) 이마나가와 시카고 컵스의 잠정 계약 소식을 전했다.

일본인 선수 오타니 쇼헤이와 야마모토 요시노부(이상 LA 다저스)가 각각 10년 7억 달러, 12년 3억2500만 달러 대형 계약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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