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리그, 3년째 구단-선수 연봉 분쟁 '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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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리그, 3년째 구단-선수 연봉 분쟁 '無'

올해도 한국프로야구 구단과 선수 간 연봉 분쟁은 없었다.

연봉 중재신청은 구단과 선수가 연봉에 대한 이견 탓에 계약에 실패했을 때 KBO 연봉조정위원회가 중재에 나서 조정하는 제도다.

지난 2022년부터 연봉 중재신청이 나오지 않으면서 3년 연속으로 연봉 조율은 구단과 선수 간 합의로 정해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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