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현 감독, '검은 사제들'·'사바하' 이어 '파묘'로 컴백…오컬트 장르 진화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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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현 감독, '검은 사제들'·'사바하' 이어 '파묘'로 컴백…오컬트 장르 진화 예고

오컬트 장르의 한 획을 그은 장재현 감독이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 '파묘'로 극장가를 찾는다.

K-오컬트 장르를 이끄는 장재현 감독이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 '파묘'로 돌아왔다.

'파묘'는 장재현 감독이 5년 만에 내놓은 신작으로 개봉 전부터 일찌감치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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