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외계+인' 2부(감독 최동훈)가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11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0일 개봉한 '외계+인' 2부는 개봉 첫날인 10일 9만4448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외계+인' 2부는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미래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CGV 골든 에그지수 93%를 기록하며 실관람객들의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