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겨울 구단의 열악한 재정 상황 때문에 트레이드설에 휩싸인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지만, 그만큼 그의 가치가 상승하기도 했다.
다만 트레이드가 성사된다고 해도 김하성이 오는 3월 서울에서 열리는 개막 2연전 '서울시리즈' 이전에 팀을 옮길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린은 "김하성이 개막 시리즈 이전에 트레이드될 수는 있겠지만, 가능성은 낮다"며 "샌디에이고는 올해 경쟁력을 갖추려고 하고, 김하성은 800만 달러의 연봉으로 큰 가치를 팀에 제공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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