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메이저리그(MLB)에서 최고의 수비력을 갖춘 내야수로 인정받은 김하성(28·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몸값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다.
스완슨은 2023시즌을 앞두고 컵스와 7년 총액 1억7천700만 달러, 스토리는 2022시즌을 앞두고 보스턴과 6년 총액 1억4천만 달러짜리 계약을 맺었다.
이번 시즌 연봉 800만 달러를 받는 김하성은 시즌을 마치고 FA 자격을 취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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