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정은 10일 오전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도그데이즈'(감독 김덕민)의 제작보고회의 참석했다.
윤여정은 "사실 영화 촬영 현장이 평화롭지 않다.치열하다.감독도 배우들도 다 예민하다.다른 배우들은 아름답게 이야기하는데 나는 오래 살아서 아름다운 이야기보다 현실을 직시하는 편"이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또한 윤여정은 '미나리'(2021) 개봉을 기념해 진행했던 인터뷰에서 "정이삭 감독은 내가 흉보지 않은 유일한 감독"이라고 말한 것에 관해 "미국 독립 영화 현장은 한국 독립 영화 현장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 않았다.내 아들보다 어린데 안쓰러웠다.현장에서 이론을 제기하지 않고 빨리 찍으려고 했다.그래서 칭찬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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