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의회와 제주특별자치도는 기업지원과 투자활성화, 민생안정을 위한 각종 규제를 발굴·개선하기 위해 지난해 3월부터 구성·운영한 “도의회·도 지방규제혁신 공동 전담조직”이 협업 성과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한 해, 지방규제혁신 공동 T/F팀은 “제주 경제활력 강화를 위한 규제개선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총 31건의 규제개선 과제를 발굴하여 협업을 추진했다.
총 31건의 규제개선 과제 중 중앙부처 건의과제(19건)는 해당부처에 제출하여 협의를 진행했으며, 도 자체적으로 개선이 가능한 과제(12건)는 해당 자치법규의 제·개정을 추진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파이낸셜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