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난 스롱 피아비(블루원리조트)는 이번 시즌 팀리그에서 '바자르 여왕' 한지은(에스와이)과의 승부에서 한 번도 이기지 못했다.
5라운드에서 스롱은 과연 한지은의 벽을 과연 넘을 수 있을까.
스롱은 4세트 혼합복식에서 8:9(5이닝)로 역전패했고, 3라운드 승부는 5세트에서 4-1로 마감되면서 6세트에 예정됐던 두 선수의 단식전은 무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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