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은 홍천에 지은 500평대 별장에 대해 "처음에는 너무 좋았다.
비 오는 날 벽난로에 불을 피우고 영화를 보면서 와인을 한잔하는데 '졸X 행복하다'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운을 뗐다.
한혜진은 "이런 얘기를 제 채널에서조차 한 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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