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심 때문에 더는 못해"... 비명계 이원욱·김종민·조응천 탈당, 윤영찬 잔류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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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 때문에 더는 못해"... 비명계 이원욱·김종민·조응천 탈당, 윤영찬 잔류 이유는?

원칙과상식은 10일 오전 9시 40분 경 탈당 기자회견을 예고한 바 있다.

이에 탈당 인원은 이원욱, 김종민, 조응천 의원 등 3명으로 좁혀졌다.

윤 의원은 "민주당을 버리기에는 그 역사가, 김대중 노무현의 흔적이 너무 귀하다.그 흔적을 지키고 더 선명하게 닦는 것이 제 소임이라 생각한다"면서 "선산을 지키는 굽은 나무처럼 비바람과 폭풍우를 견뎌내고 당을 기어이 재건해 나가겠다.그래서 누구나 다 다시 합쳐질 수 있는 원칙과상식의 광장으로 만들려 한다"고 탈당 선언을 번복한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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