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우(29)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새해 타이틀 방어에 나선다.
김시우는 2022-2023시즌 30개 대회에서 우승 1회, 준우승 1회 및 총 5차례 '톱10'에 올랐다.
김시우는 소니오픈을 앞두고 가진 화상 인터뷰에서 "올해도 같이 온 아내가 3월 초 출산이어서 이번이 함께 마지막으로 할 경기일 것 같다"며 "코스에서보다는 숙소나 생활할 때 힘이 되는 부분이 있다.코스에서는 워낙 집중하는 시간이 많으니까 그 밖의 일들에서 더 힘을 얻고 있다.작년 제일 좋았던 기억은 아내와 함께 우승했던 이 대회였다.결혼식 직후에 신혼여행 겸 왔던 대회였는데 우승해서 좋았다.작년의 기억을 되살리러 오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시아투데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