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한에게 습격당해 수술받은 뒤 병원에서 회복 중이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0일 건강 상태가 호전돼 서울대병원에서 퇴원했다.
또한 "존중하고 그리고 공존하는 그런 정치로 복원되고 희망 있는 나라로 우리가 함께 갈 수 있다면 남은 제 목숨이 없어진들 뭐가 그리 아깝겠나"며 "증오하고 죽이는 그런 전쟁 같은 정치가 이번 사건을 계기로 사라지면 좋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아울러 "수술부터 치료까지 최선을 다해주신 서울대병원 의료진 여러분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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