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프리 전향 안했는데 한 것 같네, ‘유퀴즈’도 출격 [DA:투데이]

10일 방송되는 ‘유 퀴즈 온 더 블럭’(약칭 ‘유퀴즈’) 227회에는 대한민국 공연 문화의 뿌리였던 극장 ‘학전’을 지키기 위해 뭉친 가수 박학기, 배우 이정은, 장현성, 18년간 이란 왕실 주치의로 활약하며 모은 1,300억 원을 경희대학교에 기부한 한의사 이영림 원장, 아나운서 김대호가 출연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먼저 소극장 ‘학전’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 중인 가수 박학기, 배우 이정은, 장현성 자기님(‘유퀴즈’만의 출연자 표현 방식)과 토크를 나눈다.

이서진과 나영석 PD를 섞은 외모에 기안84의 정신세계를 가진 예능 신인상 수상자, 아나운서 김대호 자기님이 ‘유 퀴즈’를 방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