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기 피습 8일 만에 퇴원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함께 사는 세상, 모두가 행복하고 희망을 꿈꾸는 나라를 만들어 보답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 대표는 "먼저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며 "모두가 놀란 이번 사건이 증오의 정치, 대결의 정치를 끝내고 서로 존중하고, 상생하는 제대로 된 정치로 복원되는 이정표가 되길 진심으로 소망한다"고 언급했다.
그는 "우리 정치가 어느 날인가부터 절망을 잉태하는 죽임의 정치가 되고 말았다.이번 사건을 계기로 모두가 되돌아보고 저 역시도 다시 한번 성찰하고, 희망을 만드는 살림의 정치로 되돌아갈 수 있도록 저부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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