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씨는 부산 연제경찰서 유치장을 나서 검찰로 이동하는 호송차에 타기 전 취재진의 질문에 일부 대답했다.
한편 김 씨의 범행을 도운 혐의(살인미수 방조)로 지난 7일 긴급 체포됐던 70대 남성은 8일 오후 11시 30분쯤 석방됐다.
김 씨 검찰 송치 과정 현장 사진 3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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