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인공지능(AI)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는 중국의 ‘신에너지차(NEV)’ 제조사 4사가 자사의 자율주행 SoC(시스템 온 칩)을 채택했다고 8일 밝혔다.
엔비디아는 1초당 최대 254조회의 연산을 실현하는 드라이브 오린(DRIVE Orin) 및 최첨단 인공지능(AI) 기능을 탑재한 드라이브 토르(DRIVE Thor)를 전개하고 있다.
리샹자동차(理想汽車, Li Auto)의 레인지 익스텐더식 EV SUV ‘L’ 시리즈는 자율주행 시스템을 구동하기 위해 두 개의 드라이브 오린을 탑재하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NNA코리아”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