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안정환이 아내 이혜원을 향한 결혼 전 프러포즈 에피소드를 털어놓는다.
12일 방송하는 채널A '선 넘은 패밀리'에서는 우련경·호세 부부가 피카소의 고향 말라가에서의 일상을 소개하고, 독일의 새로운 가족인 박혜림·파비 부부가 베를린에서 카페 오픈을 앞두고 힙한 카페 투어를 돌며 시장 조사에 나서는 모습을 보여준다.
안정환은 "이혜원에게 프러포즈할 당시 10년 뒤의 모습을 어필했는데, 실제로 10년 후가 다가오자 이혜원이 대반전의 반응을 보였다"고 고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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