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프로축구 거함 레알 마드리드가 김민재와 독일 바이에른 뮌헨에서 한솥밥을 먹는 왼쪽 수비수 알폰소 데이비스(23)에게 눈독 들이고 있다고 영국 BBC가 10일(한국시간) 보도했다.
BBC에 따르면 레알 마드리드는 뮌헨과 내년 6월까지 계약한 데이비스를 다음 시즌 영입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가 원하는 대로 되려면, 현재 진행 중인 데이비스와 뮌헨의 재계약 협상이 엎어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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